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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 정보/여행 정보

4월 해외 여행지 추천 BEST 5

by 글로즈 2024. 3. 24.

 

 

4월 해외 여행지 추천 BEST 5

 새로운 시작과 함께한 따스한 봄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시기가 4월이죠? 이때, 어디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즐거움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번 4월,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베스트 5 해외여행지를 공유하려 합니다.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세요.

 

1. 일본

4월에는 일본 전국에서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연출합니다. 특히 도쿄의 우에노 공원, 오사카의 교토의 벚꽃 축제는 매우 유명합니다. 일본의 역사적인 명소와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도쿄: 평균 기온은 약 15°C에서 20°C 사이로 따뜻한 봄 날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약 5~7일 정도가 비가 올 수 있으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많습니다.

 

오사카: 평균 기온은 약 14°C에서 19°C 사이로 도쿄와 유사한 기후를 갖고 있습니다. 다소 습도가 높을 수 있으나 봄철 특유의 상쾌한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 벚꽃

 

 

 

2. 이탈리아

4월에 이탈리아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포근한 봄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피렌체는 르네상스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유명하며, 우피치 갤러리, 피렌체 대성당, 피트자 광장 등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건축물과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월에 피렌체는 평균 기온이 약 12°C에서 20°C 사이로 올라가며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많아 여행하기 좋은 기간입니다.

 

이탈리아 피렌체

 

 

 

3. 프랑스

4월에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은 라벤더 꽃밭으로 유명합니다. 보라색 라벤더 꽃이 피어나는 경치는 매우 아름답고 로맨틱합니다. 또한 프로방스 지방은 맛있는 와인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프로방스 지방 평균 기온은 약 10°C에서 18°C 사이로 봄철 기온이 느껴지는데, 라벤더 꽃밭이 가득한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많으며 가끔 가벼운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프랑스 프로방스

 

 

 

4. 네덜란드

4월에 네덜란드는 튤립이 만개하여 화려한 튤립 축제가 열립니다. 암스테르담의 쾨켄호프 공원 등에서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의 4월 평균 기온은 약 4°C에서 13°C 사이로 조금 쌀쌀할 수 있지만 튤립 축제를 즐기기에는 적합한 기온입니다. 비가 자주 내리는 편이며 간간히 햇살이 비치기도 합니다.

네델란드 튤립

 

5. 그리스

4월에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은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화이트와 블루로 장식된 전통적인 건물들과 푸른 바다의 조화는 매력적인 휴양지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다양한 해외 여행지에서는 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4월에 산토리니 섬은 평균 기온이 약 13°C에서 20°C 정도로 따뜻한 봄 날씨를 누릴 수 있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많고 해변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그리스 산토리니